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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장관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참여활동 교육 모습. (사진제공=부영그룹)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꾸준한 지원으로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에 이른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룹이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그룹은 어린이집 교사들에 명절 선물, 복날 육계, 연말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지급하는 등 교직원 복리후생 제고에 힘쓰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의 꾸준한 지원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큰 관심과 만족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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