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문직 결혼의 모든 것’ 변리사 편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5년 차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형완 변리사가 출연했다. 영상에서는 ▲변리사 직업 소개 ▲직업의 장점 ▲상표출원 필요한가 ▲결혼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변리사라는 직업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그는 “보통 변리사라고 하면 변호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변리사들은 95% 이상이 이공계 계열이다. 저의 경우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반적 업무를 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오나 생명, IT, 인공지능 쪽으로 지식재산권을 많이 등록하다 보니 일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리사의 장점에 대해서는 “변리사 일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편이다. 노트북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 기술을 보는 직접이다 보니 기술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다. 다만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카페 차리거나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자 할 때 상표출원을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미리 상표를 등록해 놓지 않으면 사업하는 도중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프랜차이즈 경우 브랜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표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광현 본부장은 “이어지는 ‘결혼은 아마추어-변리사’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변리사들의 결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영상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산/대구/대전/광주지사 신규 상담 이벤트’와 ‘재혼 맞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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