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고객 확보를 통한 K-뷰티 산업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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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정은 바이허 대표이사(왼쪽) / (사진=바이허 제공) |
K-뷰티 컨설팅 분야 국내 선도 기업인 주식회사 바이허(대표이사 팽정은)가 서울 강남구에 이미지브랜딩센터를 오픈,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유튜브 ‘팽대표의 나를 찾는 TV’를 통해 잘 알려진 바이허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골격분석의 패션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 관공서, 기업인 포럼 등의 특별 강연은 물론 각종 엑스포 토크쇼 등에서 K-뷰티 컨설팅을 국내외로 전파하고 있다.
바이허는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퍼스널컬러 컨설턴트와 패션 스타일링 컨설턴트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 고도화된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해 퍼스널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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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허 제공) |
컨설팅 서비스 확대를 위해 바이허와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는 16주 코스의 심화 전문가 양성과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뷰티 산업에 종사 중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일일 전문가 집중 코스를 개설했다.
팽정은 바이허 대표이사는 “현재는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착수하는데 이를 러시아, 일본 등으로 확대해 퍼스널 이미지브랜딩 서비스의 진가를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바이허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급증 중인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허는 이미지브랜딩센터 오픈식에서 화환 등을 대신해 참석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모았으며, 이를 희귀난치병 환아를 후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선행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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