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겨울용품 기획전' 진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21 1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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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용품 기획전 이미지.(사진제공=아성다이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겨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리빙용품, 캐릭터용품, 의류용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리빙용품을 기획했다. ‘체크 포근 담요’는 야외 캠핑장에서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약 150x200cm’ 사이즈와 무릎 담요로 사용하기 알맞은 ‘약 75x95cm’ 사이즈로 마련했다.

또한 ‘체크무늬 겨울 거실화’는 ‘부클 소재’를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발 쿠션’은 발을 쿠션 안으로 넣을 수 있는 형태다.

캐릭터용품은 ‘양 캐릭터’와 ‘설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골덴 자수 파우치’는 앞면에 ‘양과 설인 캐릭터’ 얼굴을 자수로 담았고, 두꺼운 느낌의 골덴 원단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털 소재’를 사용한 ‘보송보송 자수 동전지갑’은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다.

아울러 의류용품 중 장갑은 용도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기기를 터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 터치 장갑’, 손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스키장갑’, 오토바이 핸들에 장착하여 쓸 수 있는 ‘오토바이 방한 장갑’ 등이 있다. ‘니트 바라클라바 모자’는 모자와 목도리가 ‘일체형’ 디자인이다.

홈웨어는 ‘자수 수면 파자마 상의’와 ‘자수 수면 파자마 바지’가 마련됐다.

이 밖에, 겨울철 한파로부터 실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단열용품을 구성했다. ‘단열 시트’는 에어캡 소재로 창문에 물을 뿌려 탈부착이 가능하고, ‘약 1mX6m’ 사이즈로 선보여 창문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풍지판’은 창틀 사이에 끼워 틈새를 막아 실내 온도 유지와 벌레를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현대 문풍지’는 ‘약 4m’ 사이즈로 2개입이 들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첫눈이 예년보다 9일 빠르게 내리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마련한 ‘겨울용품 기획전’으로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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