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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의용소방대원, 무안군 폭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봉사활동 자료사진 / 해남소방서 제공 |
이번 복구 지원 활동에는 해남군의용소방대 소속 44명이 더운 날씨 속에서 묵묵히 침수된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등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양동욱, 백미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섰다”며“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재난 대응 및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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