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아라인(모아콜)은 지난해 유상 운송보험료에 대한 라이더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DB손해보험과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모아라인(모아콜)과 MOU를 체결한 ‘타요타’는 체계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기 부담을 낮추어 전국 라이더들이 손쉽게 유상운송 보험이 가입된 이륜차를 렌탈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달 업무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및 분쟁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사고와 분쟁에 대응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륜차 렌탈은 모아콜 지점 또는 라이더들에게 있어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하지만 비용 부담이 큰 물품 중에 하나”라며 “타요타와 업무 협력은 전국 라이더들의 부담을 줄이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과정으로, 라이더의 이륜차 렌탈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혀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질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아라인(모아콜)은 지난해 업계 내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브랜드명을 ‘모아라인’으로 변경 추진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리브랜딩 공개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