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최성일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거리, 소규모 유치원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소규모나 원거리에 위치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다문화이해교육 ▲양성평등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강사를 파견하여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이 강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사의 인솔 및 업무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강사 확보-계약-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장의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유아는 “베트남 선생님과 베트남 옷을 입고, ‘신짜오~신짜오~선생님!’하고 인사 노를 부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쭈온쭈온 놀이도 잠자리 장난감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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