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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부문 수상,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그래피가 수출부문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고 심운섭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그래피)] |
광경화성 3D 레진 프린팅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주식회사 그래피(대표 심운섭)는 ‘2023 하이서울기업페스티벌’에서 수출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주관 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의 2023년 결실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교류와 협력을 나눌 수 있는 송년 행사다.
특히 수출부문우수기업에 선정된 그래피는 전 세계 85개국에 진출하며 수출의 양적/질적 성장을 달성했고, 하이서울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에서는 '300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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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부문 수상,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그래피 심운섭 대표가 수출부문 우수기업 중 대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그래피)] |
세계최초로 3D프린팅 형상기억(Shape Memory) 소재를 개발한 그래피는 새로운 투명교정솔루션을 제안하여 학계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왔고, 이러한 시장가치 상승에 힘입어 그래피는 전 세계 2,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국내 행사에 유치할 수 있었고, 수십만 케이스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의료관광 사업계에 그래피가 K메디컬과 K컨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됐다.
그래피의 신기술은 이제 ‘세계최초’의 컨셉을 뛰어넘어 ‘세계최고’로 도약 중에 있고, 100조 규모 치과교정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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