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승미 이사장은“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는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공단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이야말로 전 사회가 함께 행동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기관으로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 구로시설관리공단 송인호 이사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