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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장은 시그니처 메뉴인 ‘옛날전통육개장’을 비롯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10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육개장맛집 브랜드로, 최근에는 북미 마스터프랜차이즈와 계약도 체결하면서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육대장이 불황 시기에도 지속적인 창업성공사례를 쌓을 수 있었던 데에는 브랜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본사가 마련한 음식점창업 지원 프로모션의 역할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약 2억 원 규모의 가맹점 현금사업을 진행하여 매달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있으며, 기존 가맹점이 2호점을 출원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부터 마케팅·물류비 지원 등 총 1,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가맹점에는 가맹비 50% 할인 및 교육비 면제, 마케팅·물류비 지원에 가맹점 맞춤 교육, 상권검토 및 대면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해 최대 1억 원의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초기 샵인샵창업 리스크를 낮추며, 해썹(HACCP) 인증 물류 생산 센터 운영으로 주6일 안정적인 물류 배송 시스템도 구축했다.
업체 관계자는 “육대장은 잠시 유행하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이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통해 1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요식업창업 브랜드이다. 규모를 지속해서 확장한 결과 작년 기준 약 600만 그릇을 판매하면서 국내외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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