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러나 2023년 1월 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학자금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부로부터 19년 연속 학습과목 평가인정을 받아 운영하는 케이스터디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 지원 기관’으로 정식으로 인정받아 학자금대출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은 물론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생 대상의 기존 학자금 대출 제도는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 역시 100점 만점에 70점(C학점) 이상의 두 조건을 충족해야 했으나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에서는 최소 이수 학점 조건 없이,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도에서의 대출조건은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 학부생은 4천만 원, 5~6년제 대학 학부생은 6천만 원을 한도로 두고 있었는데 이에 맞춰, 2~4년제 학위를 취득하는 학점은행제 학습자 역시 학습비를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학점은행제 학습자가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신청할 교육훈련기관이 ‘학자금 대출 지원 기관’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당 학습플래너의 꼼꼼한 학습설계를 통해, 전반적인 학습과정의 진행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철저한 학습관리를 위한 알림 문자 시스템이 운영되므로, 문자 알림 서비스만 제때 확인해도 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놓치지 않으며, 이를 통해 과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케이스터디 관계자는 “오는 4월 26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한 2023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잘 활용하여 그간 미루어왔던 학업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한다.
케이스터디에서 학자금대출을 통한 학습진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혹은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