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대표 심사돈)은 지난 1월 더 작아진 이볼브 AI 무선 고막형(CIC) 보청기를 선보였다.

이볼브 AI(Evolv AI)는 무선 고막형 보청기는 국내에서 100% 제작하며, 업계에서 가장 작은 무선 고막형 보청기로 기존 고막형(CIC)와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된다.

기존에 무선 보청기는 크다 라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 시 보이는 것을 꺼려하는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하다. 착용 시 잘 보이지도 않지만,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편리하게 AI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용 때문이다.

이볼브 AI는 안드로이드 13과 완벽한 호환되며, 스마트폰 연결로 전용앱(Thrive)을 통해 전화 및 음악, 유튜브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세계 유일 엣지(Edge) 모드를 탑재하여 까다로운 환경에서 귀를 2번 두드리면 머신러닝을 통해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지하여 최적의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각 개인의 청취 활동에 최적화할 수 있는 딥러닝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시간 최대 5,500만 번 스스로 조절하여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IP68 방진방수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볼브 AI(Evolv AI)프리미엄 라인 구입 시 무상 보증기간 최대 5년을 제공한다.

통합 센서를 탑재한 이볼브 AI는 보청기 사용자가 넘어지는 시점을 감지하여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또한 전용 앱 ‘Thrive’를 통해 자신의 건강 점수(참여점수, 활동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7개국의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말소리를 실시간 문서로 변환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가에게 즉시 원격으로 보청기 소리 조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 분실 시 보청기 찾기, 자동 절전모드 기능도 탑재했다.

이볼브 AI는 ‘스타키라이프’를 통해 30일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