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개발사 카이먼이 신규 개발시 효과적인 개발을 위해 선두기업 벤치마킹 및 능동적인 유지보수 표준 프로세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이먼은 쇼핑몰 운영 중 돌발장애 발생시 양사의 공동대응과 함께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하는 등의 능동적인 표준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가동하여 고객사의 장애율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카이먼 관계자는 "복잡한 대형 쇼핑몰을 개발할 경우 일정을 초과하거나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사는 시스템의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보증 담당자가 개발 통제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고객사 중심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프로젝트 진행 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리스크에 대해 선제 대응을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은 업종별로 각기 다른 주요 소비자의 특징을 파악 및 분석한 후 활동 패턴에 따라 유입 및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구조 및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 최적화 전략이 필수인데 카이먼은 다양한 100개 이상의 기업 쇼핑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업종별 선두기업의 쇼핑몰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하여 고객사의 니즈와 접목시켜 완성도 및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품질보증 일정에 따라 품질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적으로 단계별로 산출물에 대한 품질감사를 수행한 후 최종적인 시스템 품질을 평가하여 결과물을 인도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몰 개발의 성공적인 수행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리자 교육용 메뉴얼 제공 및 담당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고객사 담당자가 새로운 기술 및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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