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기항 시간의 유일한 동부 지중해 크루즈 일정
인솔자 동행 출발 확정, 9만톤급의 선박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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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에이플러스라이프]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에이플러스라이프의 크루즈 브랜드 크루즈앤조이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22년 10월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9만 톤 급 로열캐리비안 브릴리앙스호를 타고 10월 1일 출발하여 총 10일간 여행한다. 크루즈는 동부 지중해를 운항하며 정찬 식사당과 연결된 유리 엘리베이터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그리스의 산토리니,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모두 기항하는 일정이며 오전에 기항하여 오후 늦게 출항하는 여유 있는 시간표로 다른 동부 지중해 일정과 차이점이 있다.
또한 여행 피로를 감안해 선상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두 번의 선상박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미국 스타일 선박의 시설물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독일 항공의 최적화된 일정으로 피로도를 줄였다. 승선 전에는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수도이자 8세기 비잔틴 제국의 중심도시 라벤나 관광과 하선 후 물의 도시 베로나와 베네치아 관광까지 곁들여져 상품의 볼거리가 풍성하다.
크루즈 선박은 코로나 이전에도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방역 체계가 있었으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 관리 센터의 권장에 따라 기존의 표준 방역관리 외 모든 선박에 위생 조치를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선내 의료 센터 확충과 전문적 교육을 받은 의료진도 탑승해 있다.
에이플러스라이프 홈페이지 및 크루즈앤조이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꾸준하게 업로드하여 보다 쉽게 크루즈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크루즈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문의 또는 크루즈앤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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