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맞춤형 아동안전지킴이 본격 가동”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총력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8 12:1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해남경찰, “신학기 맞춤형 아동안전지킴이 본격 가동” 활동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개학을 맞아 퇴직경찰관·교사·공무원 등 전문 경력자 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 지난 9일부터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비롯한 주요 거점에 배치했다.

현재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해남읍 지역은 해남동초와 서초에 18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초등학교 하교 시간대에 맞춰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골목길 등 아동 범죄 취약지역에 도보순찰을 실시해 아동 대상 범죄예방, 청소년 비행 지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 조치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촘촘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에 참여하는 박00씨(72세)는 “평소 아동 안전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돼 뿌듯하다.”며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 말했다.

읍내지구대(대장 박권홍)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당부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참여 치안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