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영상기기 및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지난 3월 17일 인천시 연수구 관내의 저소득 가정 학생의 원활한 학업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고, 20일에는 연수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모니카의집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미혼모의 자립과 아동의 교육 지원에 나섰다. 

또한, 27일에는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동심원에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영유아들의 성장과 복지증진에 힘썼다.

한편, 이들은 2004년 창업 시기부터 2022년 인천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하기 전까지 서울시 금천구에서 보육원 지원, 장학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하기도 했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