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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이즈 리질리언스 시리즈가 첫 협업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워라이즈x한문철의 매직(MAGIC)’이다. 이는 워라이즈의 시그니처인 후면부에 장착된 4개의 스프링의 기능과 늦은 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한문철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제품이다.
18일 런칭하는 매직 기능성운동화는 3M실버, 화이트,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신규 출시된 매직은 세가지 색상 모두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자체 실험결과 어두운 밤길에도 작은 불빛만으로 움직임이 관찰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문철과의 콜라보 상품인 매직(MAGIC)의 디자인은 제작 초반 ‘안전이 필요한 순간과 밤거리 횡단보도의 위험요소’에 대한 소통 중에 떠오른 영감을 담아냈다는 것이 기존 워라이즈 상품의 디자인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닌다.
교통전문변호사이며 최근 JTBC’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진행자로 활동중인 한문철은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다”며 “작은 변화 하나가 큰 사고를 낼 수도 막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라이즈 김기연 대표는 “워라이즈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인정하고 선택해준 한문철변호사에게 감사한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상품군으로 발전하는 한국 대표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라이즈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신기술상을 수상하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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