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강기숙학원이 재수생들을 위한 2026학년도 수능 대비 대입정규반을 2월부터 모집 중이다. 이번 정규반은 2월 2일에 개강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와 실력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규반은 의치한약수반, SKY반, 명문대반, 인서울반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국어, 수학, 영어로 진행되는 반배치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실력에 맞는 반으로 배정되며, 각 반은 목표 대학에 최적화된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업의 중심은 국어와 수학에 있다. 명문 대학 출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강의는 입시 노하우와 전략적 접근법을 기반으로 성적 향상에 중점을 둔다. 여기에 핵심 요약 자료와 암기 노트가 더해져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인다.

기숙 환경 또한 철저히 관리된다. 학생들은 2~3인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매주 32시간 이상의 수업과 18시간 이상의 학습 관리를 통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목표 대학 합격 시 장학금 혜택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다.

이강숙 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목표 지향적인 관리와 맞춤형 학습 전략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입정규반 모집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관련 상세 정보는 용인이강기숙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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