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오는 11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d이에 오투리조트는 개장을 맞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와 동계 스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개장일부터 일주일 간(17일까지) 개장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인, 소인 구분없이 최대 리프트권은 78%, 렌탈은 6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동계 스키 패키지는 정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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