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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22일부터 12월19일까지 ‘22/23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1차 특가 판매 시즌권은 이전 시즌보다 최대 1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정상가 대비 약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권 구매자는 시즌 오픈일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콘도 객실 할인권 5매를 비롯,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추가로 시즌 락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우선 배정 받을 수 있으며, 시즌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 1명(2016년 이후 출생자)은 시즌권을 발급 비용만으로 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 시즌은 특히 물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분담하고자 전년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시즌권 가격을 인하하기도 했다.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의 설질의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즌권 특가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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