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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은 이번 산불로 33명의 이재민과 12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대조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들은 450만원 상당의 성금과 의류, 양말, 수건 등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했다.
이명성 대조동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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