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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약 9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동호인 10개 종목’(배드민턴, 풋살, 농구 등)과 ‘시민 참여 10개 종목’(농구 슈팅, 골프 퍼팅, 2인 3각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동대문구체육회(회장 유관오)를 주축으로 구성된 약 300명의 구민 선수단은 이날 20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종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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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은 “생활체육으로 하나가 된 동대문구의 저력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구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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