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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경성미디어그룹의 박진태 회장 |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510여 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인쇄 및 전자사보, 방송, 광고, ESG 등 총 23개 부문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국내외 전문가 120여 명이 참여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진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뜻깊은 상은 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작은 인쇄 사업으로 시작했던 경성미디어그룹이 지금은 뉴미디어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성미디어그룹은 혁신과 성장을 멈추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성미디어그룹은 인쇄와 출판을 넘어 광고, 영상,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국내외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단순히 사업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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