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5년 충북 직거래장터’ 개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0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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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충북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등나무문화공원에서 ‘2025 충북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직거래 장터는 우수한 품질의 충북 농·특산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운영됐다.


특히 9일 오후 1시에는 충청북도와 노원구 간 상생발전을 위한 기부성품(약 275만원 상당) 전달식도 개최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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