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실천 인형극 공연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9 14:5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토더기 활용 인형극 제작 영유아 환경감수성 강화”
▲ 탄소중립실천 인형극사진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지난 28일(목) 봉황예술극장에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가 영유아 22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토더기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인형극 주요 내용은 △꿀벌 마야의 모험 △토더기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생활실천이다. 또 탄소체험 부스에서는 △꽃을 찾아서 바람개비 만들기 △우리집 텃밭 꾸미기 △나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생활 실천 등 영유아 눈높이 탄소중립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내용을 친근하고 귀여운 김해시 공식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해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다양한 공연과 교육 콘텐츠로 영유아의 환경 감수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일선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 설립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는 김해와 창원지역 17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들이 연대해 보육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영유아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2025년 세계유아교육기구(OMEP) 국제학술대회 참가 등으로 영유아 교육 우수 사례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김해에는 294개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2,691명과 아동 7,646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어린이집(1,519개소)의 19% 비중을 차지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