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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소방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해 ‘119패스(RFID)’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9패스(RFID)’는 소방관이 긴급 상황 발생 시 공동현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출입 시스템이다.
업무용 휴대전화기에 부착된 스티커형 태그를 공동현관 리더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구조·구급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야간이나 경비원·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해 대응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원소방서는 노원구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의무관리대상 18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주민 동의를 받는 절차를 진행한 뒤,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광미 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패스 운영으로 긴급출동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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