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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든든한끼 기부행사는 대구지역 애망원 1,300인분, 아동보육시설인 봄의집 350인분, 드림나래 350인분, 호동원 660인분과 경북지역의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 2,000인분,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000인분의 든든한끼 후원을 했다.
이번 든든한끼 기부행사는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한파’ 속에서 위축된 소비심리와 더불어 기부마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센터 등을 후원하기 위해 ㈜와룡식품 김경남 이사에 의해 기획됐다.
해당 기부행사를 기획한 (주)와룡식품 김경남 이사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맛있는 작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객께는 맛있는 작품으로 무한한 만족을 드리는 한편,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한 본 기획행사를 통해 우리는 든든한끼 누적 11,920인분을 후원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기부에서부터 시작한 든든한끼의 확대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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