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 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3년에는 ‘최우수 구’, 나머지 연도에는 모두 ‘우수 구’로 뽑혔다.
이는 구가 구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일관된 행정 역량을 보여준 결과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 제24조 제3항에 따라 실시됐다. 평가 기간은 2024년 10월1일부터 2025년 9월30일까지다.
식중독 예방 및 신속 대응,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 및 관리,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안심식당 운영 등 23개 핵심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이번에 우수 구로 선정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가 식품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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