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강수 구청장이 마포구 홍보견으로 위촉된 바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견 ‘바오’를 마포구 공식 홍보견으로 위촉하고 명찰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홍보견으로 위촉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 ‘마포’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정책을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바오’는 골든두들 품종의 5살 수컷으로,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을 지닌 대형견이다.
체중이 30kg을 넘는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교감 능력이 뛰어나 사람은 물론 다른 반려견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훈련을 빠르게 습득한다.
홍보견으로 위촉된 ‘바오’는 앞으로 구에서 진행하는 여러 반려동물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바오’는 박강수 구청장과 함께 개인기인 ‘충성’, ‘사랑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행사 이후 진행된 ‘댕댕이 노즈위크 프로그램’에서는 ‘바오’를 비롯한 반려견 동반 가족 20팀이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바오는 마포구의 대표 홍보견으로서, 사람에게는 없는 방식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낼 것”라며 “바오의 특별한 능력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 마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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