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탭, ‘금쪽같은 내새끼’ 방영 이벤트 진행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23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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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설탭이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 방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이하 ‘금쪽이’)에서는 싱글대디와 4남매의 사연이 방영됐다. 

 

6년전 아내를 잃고 홀로 4남매를 육아하는 아빠는 연이은 가족과의 이별로 아픔을 겪고 있었고, 오은영 박사는 상처받은 가족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중, 첫째의 학업 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태블릿을 이용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음성과 필기를 공유하며 1:1 과외를 했다. ‘설탭’은 태블릿PC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SKY 선생님들에게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수업을 마친 후 가족들은 태블릿을 통해 선생님과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빠는 수업이 끝날 때마다 어떻게 진행됐는지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과외 리뷰 기능으로 선생님이 남긴 피드백을 보며 첫째가 수업을 잘 받았는지도 체크했다.

 

방송에서 첫째가 과외를 받으며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음성과 필기를 공유했던 것처럼 설탭은 교재, 음성, 필기까지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외를 받을 수 있다.


‘금쪽이’ 방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탭 가입 후 과외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고, 오는 12월 내로 학부모 수기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설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탭은 2019년 6월에 출시해 팬데믹 이후 비대면 과외 수요가 성장함에 따라 변화한 교육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온라인 교육 업계의 신흥 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설탭의 선생님은 엄격한 3단계 심사를 통과한 SKY 학생들로만 구성이 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스마트 콘텐츠(개념 인강과 문제풀이 교재)를 함께 제공하여 설탭 하나로 탄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수업은 모두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수준과 진도를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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