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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3월5일 개장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체온 측정·마스크 의무 착용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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