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한정식도시락, 2025년 2월부터 ‘월식사’과 ‘월반찬’ 서비스 본격 운영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2-18 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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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브라더한정식도시락 제공]

2025년 2월,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이 ‘월식사’과 ‘월반찬’ 전문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식사’과 ‘월반찬’ 시스템은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최초로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으며, 이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월식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브라더한정식도시락 가맹본부에 따르면, ‘월식사 및 월반찬’은 매달 달라지는 식단을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월식사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주는 매출의 안정성을 높이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집밥을 도시락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월반찬’ 서비스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제 불황에 따라 외식 비용을 절감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손쉽게 반찬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은 가맹점에서 월반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초기 매출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있다고 가맹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브라더한정식도시락 가맹본부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월식사와 월반찬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노출되어 주문으로 이어지는 영업 전략을 꾸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2월부터 적용되는 월식사의 특별한 포장을 위한 보온 용기도 함께 출시된다. 이로써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은 월식사 전문 매장으로서 1인 창업이 가능해진다. 월식사 전문점은 반찬이 원팩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첫 창업을 도전하는 초보 점주가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장운영 형태다.

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하며, 차가운 겨울철에도 따뜻한 식사를 보장할 수 있다. 이러한 특화된 보온 용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의 ‘월식사’과 ‘월반찬’ 서비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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