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전쟁기념관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9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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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경상남도기록원 공동기획전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상남도기록원 소장 원본자료 최초 공개
경상남도기록원과 첫 협업전시, 기록으로 만나는 6·25전쟁의 기억
▲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포스터
[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창녕박물관과 경상남도기록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을 6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 2개월간 창녕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관련 보도자료와 사진, 편지, 미술, 음악·영화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당시 삶과 전쟁의 비극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6·25전쟁 기록물 가운데 ‘전사통지서’,‘사망통지서’ 등 원본 자료를 최초로 공개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 지역 공공기록물 관리기관과 지역 박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최초의 공동 기획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아픔과 기록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록물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보다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창녕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박진전쟁기념관으로 장소를 옮겨 2027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창녕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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