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프로 성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30 13:45: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올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케일 업(Scale-Up) 챌린지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0일 성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모두 32개 스타트업으로 ▲매출 134억원 ▲고용 194명 ▲특허 62건 ▲투자 80억원의 성과(잠정)를 냈다.

협력 대학으로는 ▲인천대(스마트시티 분야) ▲인하대(바이오) ▲세종대(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연세대(글로벌 진출) ▲유타대(글로벌 바이오) ▲청운대(브랜딩ㆍ디자인) ▲서울대(미래 모빌리티) 등 7곳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각 대학과 적극 협력해 인천 경제의 미래이자 청년 일자리 해법인 스타트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