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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사랑상품권 디자인 시안. (사진=울릉군청 제공) |
[울릉=백광태 기자] 경북 울릉군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 울릉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현행 10%에서 15%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 2차 추경 사업 국비지원 계획에 반영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및 할인율 상향에 맞추어 추진되는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인 울릉군은 추가로 5%의 국비를 더 지원받게 되었다.
울릉사랑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앞둔 이달부터 10월까지 개인당 월 70만원 한도로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우체국을 제외한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 회원 가입 후 충전 구매 할 수 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을 통해 군민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은 활력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울릉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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