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강변 잡목을 제거하는 등 쓰레기 취약 지역을 집중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산림 연접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 소각 금지를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적중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적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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