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김진석‧황미상‧박인철 의원,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임시차고지 현장 방문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3-05 1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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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임시차고지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김진석, 황미상, 박인철 의원은 지난 2일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임시차고지(송담대 앞)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공사로 인해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차고지를 방문해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확인과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운수 관계자로부터 기사대기실 협소로 휴식 공간 부족, 전기용량 부족으로 인한 가로등 문제, 기사식당 환경문제 등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교환했다.

 

의원들은 “열악한 환경에 공감이 간다.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고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처우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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