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오피스문구 기획전’ 진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25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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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커팅도구 등 30여 종의 상품 구성
▲오피스문구 기획전 이미지.(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가 ‘오피스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문구용품을 구성해, 필기구, 커팅도구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저점도 투명 캡볼펜’은 잉크의 점성이 낮아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쓸 수 있어, 장시간 필기를 해야하는 수험생이나 자기계발 공부를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몸통 부분이 투명하게 돼 있어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검정색 12개 세트로 넉넉하게 구성했다. 

 

‘회전식 슬림볼펜’은. 메탈릭한 느낌의 그레이, 실버 컬러와 슬림한 바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며, 금속클립으로 셔츠 주머니에 꽂아 휴대할 수 있다. 몸통을 돌려주면 펜촉이 나왔다 들어가는 형태로, 뚜껑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1공 펀치’는 서류를 바인딩할 때 뿐 아니라 다꾸를 다채롭게 즐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원하는 속지가 없을 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종이를 출력한 후 3공이나 6공 다이어리에 맞춰 구멍을 뚫어주면 된다. 

 

아울러 ‘불소코팅 슬라이드 커터칼’은 불소코팅이 칼날에 끈적임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줘 오랫동안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이 밖에, 부가적인 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인 사무용품을 준비했다. ‘모눈 클립보드’는 바닥면에 모눈이 있어 필기 뿐만 아니라 반듯하게 선을 긋거나 자를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른쪽 부분은 눈금자로 돼 있어 길이도 잴 수 있다. 

 

‘손잡이형 스테이플러’는 헤드 부분을 눌러야 찍히는 일반 스테이플러와 달리, 잡은 상태에서 가위질하듯이 심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양의 서류를 빠르게 철해야 할 때 유용하다. 철심의 끝을 바깥쪽으로 휘어지게 찍을 수도 있어, 서류를 임시로 철했다가 풀어야 할 때, 제침기 없이도 간편하게 심을 뽑을 수 있다. 

 

마우스를 본 뜬 디자인이 재미있는 ‘마우스 모양 클립케이스’는 클립이 나오는 입구가 자석으로 돼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부, 업무, 취미생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될 만한 문구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재미를 더해 줄 문구용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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