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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린이집 측은 지난해 12월 이교우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되었던 “주민 간담회에서 요구한 공사현장 펜스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 등이 반영된 데 대해 만족”을 표했다.
한편, 이교우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챙겨 조치를 취해준 용인시청 공공건축과와 수지구청 도시미관과 공직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아이들 안전에 관한 요구사항에 대해 성심껏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사무실에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교우의원은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며 특히,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니 공사차량 운행에 각별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신봉동 도서관은 오는 2026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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