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엘캠퍼스 제공>

기술 특화 기업교육 전문기업 ‘주식회사 엘캠퍼스’는 운영하는 구독형 원격훈련 서비스 ‘HRD FLEX’의 수료율 100%를 달성함에 따라 성공적 사업 수행이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HRD FLEX는 기업과 훈련기관 간 구독서비스를 체결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 전액 지원 사업이다. 전국 150여 개 원격훈련기관 중 우수한 12개 기관이 선정되어 사업 운영 자격이 주어진다.

엘캠퍼스 측에 따르면 2023년 HRD FLEX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3월부터 총 22개 기업 1,627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전체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이는 다양한 기업의 수강생들이 실제로 본인이 필요한 과정을 성실히 수강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엘캠퍼스는 HRD FLEX 선정 기관 중 기술 특화 콘텐츠 보유에 강점이 있으며 그동안 직무교육이 필요했던 제조업 재직자 훈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캠퍼스 관계자는 “일반 65개, 마이크로러닝 1,692개, 숏폼 1,863개 등 총 3,620개의 다양한 과정을 엘캠퍼스만의 큐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함과 더불어 자체 수강 독려 노하우로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며 “특히 2024년 사업 운영 시 올해 운영한 학습 데이터와 결과를 바탕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엘캠퍼스는 디지털융합과정, 반도체과정 등 기술 특화된 콘텐츠의 시장 공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기관이다. 특히, 그동안 기술교육 콘텐츠가 부족했던 기술 사업군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무특화 교육을 제공하며 근로자의 교육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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