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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원장은 MBN TV 프로그램 ‘황금알’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육아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총 7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온라인에서도 유튜브 동시 송출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강연을 들을 수 있게 제공됐다.
양재진 원장은 “육아는 누구나 어렵고, 부딪히게 되면 막막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부모가 먼저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아이도 같은 스트레스 해소 방식을 배워 악순환이 될 수 있으므로 부모가 먼저 제대로 된 스트레스 관리를 하며 아이에게도 제대로 된 모델링을 하는 것이 건강한 육아와도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아동발달센터를 2021년 12월에 오픈해 강서, 일산, 김포 등 근접 지역의 아이들의 언어와 감각통합, 인지뿐만 아니라 심리를 위한 놀이, 미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보호자와 함께 협력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병원 측과 함께 강연을 주최한 위드설리번은 아동발달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특강 이외에도 아동발달 관련 혹은 보호자들의 양육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공유와 강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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