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동지역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에서 남연희 의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및 구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가 최근 의원연구단체 ‘성동지역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지역발전연구회는 성동구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박영희(대표)·이현숙(간사)·엄경석·정교진·주복중 의원이 구성한 의원연구단체로, 지난 7월부터 성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약 4개월간의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공유했다.
성동지역발전연구회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성동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현안 및 여건을 분석해 권역별 맞춤형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권역별 주민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정책 현장의 목소리인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영희 대표의원은 “성동지역발전회가 마련한 권역별 정책과제들은 진정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정책”이라며, “향후 의회 차원의 지역발전 정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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