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사업성과 보고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08 17:2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부평웨스턴팰리스 연회장에서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자활참여 주민, 종사자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올 한 해 ▲늘찬사업단 개소 ▲㈜투도그앤코 자활기업 창업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역자원연계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확장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참여자 2명에 대해 구청장 및 구의장 표창 수여로 자활참여자들의 격려와 노고를 위로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구와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유지에서 더 나아가 탈수급을 통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청소·식당 등 14개 사업단에서 주민 2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사업 일자리를 제공과 직업훈련을 통한 근로역량 배양 및 생계유지 및 탈빈곤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