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해 시민 1800명에게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7세부터 100세까지 총 1000명에게 AI 교육어플을 통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종 파닉스 AI 어플’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별 진도 확인 및 독려를 통한 학습자 관리,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가 후기 및 성장 사례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경희 시장은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민 모두 글로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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