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스포츠 사이트 캡쳐) |
'한국 축구의 심장' 손흥민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0일 경기에서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터뮤니티에 올라온 "인종차별 의혹 장본인 마틴 테일러"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마틴 테일러가 손흥민을 향해 '쿵푸(martial arts)을 한다'고 표현한 내용으로, 공개 당시 마틴 테일러가 자행한 과거의 각종 인종차별 사례들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관련 기사가 보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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