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이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아르기닌, 에너지음료 등 활력 영양 제품 2만여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은 ▲트리플 아르기닌6200 ▲에너지드링크 퍼스트펭귄 ▲더 활력샷으로 약 2만여 개 제품(약 7,3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지역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자원봉사자 등 피해 복구 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주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라며 “향후 산불 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필요시 얼마든지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스트림은 김종국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헬스케어&건기식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를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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