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지역내 만 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수관 요린이들(요리) ▲플라잉 요가 ▲아이패드 드로잉 ▲탁구 ▲클라이밍’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도자기 공예 ▲점핑 피트니스 ▲빵이야 과자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24세 후기 청소년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 밖은 예산’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은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와 연계해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ㆍ볼링ㆍ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ㆍ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ㆍ컴퓨터ㆍ한국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청소년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