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 공개, 다이닝 할인 이벤트 등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오는 12월 1일, 개관 1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할인 이벤트 등 여러 프로모션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년 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선보인 ‘Happy 1bis Styles’ Birthday’ 패키지는 디럭스 더블 객실 예약 시 슈페리어 스위트 더블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함과 동시에 조식 1+1, 사우나 1+1, T-Money 교통카드 등 다양한 혜택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T-Money 교통카드의 경우 인천공항에서부터 도심까지 버스 및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1만원의 충전금을 포함하여 제공한다.

여러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개관 1주년인 12월 1일 당일에는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 객실 한정 13시 얼리 체크인 및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T2 Bar’에서는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Happy Hours’를 진행한다. 1인 2만원으로 이용 가능한 ‘Happy Hours’는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카스 생맥주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초&프렌치프라이를 1회 제공한다.

‘All Day Dining’인 레스토랑 ‘La Cuisine(라 퀴진)’에서도 디너 시간에 맞춰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떡볶이와 튀김, 어묵, 순대 등을 제공하는 스트리트 푸드 존인 ‘ibis Styles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특히나 더 잘 어울릴 메뉴들은 1주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100명 한정, 카카오톡 플러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채널 신규 친구에게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본 쿠폰은 런치와 디너 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1매 기준으로 이용 불가한 날짜가 있을 수 있어 사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호텔 그룹 ‘Accor(아코르)’의 이코노미 브랜드 중 하나인 ‘ibis Styles(이비스 스타일)’브랜드로써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에 자리잡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지난 해 12월 1일 개관 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된 등급심사를 통해 이비스 스타일 계열 중에서는 두 번째로 4성급을 획득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차량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공항을 이용하는 입출국 내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는 호텔로써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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