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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더 원 에스카노르’는 민첩 속성 딜러로 자신의 잔여 생명력에 따라 대상에게 가하는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스페셜 영웅으로 특수 스킬 1개를 더 장착돼 총 2개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더 원 에스카노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일반 ·악몽 난이도를 최대 2만4000 스테이지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림전의 보스가 '경신'의 젤드리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서비스 1주년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지난 3월 이후 출시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애니버서리 그랜드 소환’을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소환 티켓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2일부터 14일동안 게임 출석 시 다이아 10만개를 제공하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X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각 게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임 PID를 인증하면 다이아 1만1111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 시 영웅 소환권 1만1111개 및 드로우 1만1111개를 선물하며, 매일 ‘각성의 증표 상자’를 제공해 총 11개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접속 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의 스페셜 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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