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마이어 코리아, 멀티 그린박스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1-12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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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보관용기 데비마이어 코리아가 신제품 ‘멀티 그린박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멀티 그린박스’는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고유의 기능인 ‘식재료 신선보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찜 기능이 추가됐다.


대용량(5.7리터) 사이즈로 많은 양의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며, 뚜껑, 채반, 본체가 3단으로 분리되는 타입으로 각 부위별 활용도가 높은 ‘보관용기’ 겸 ‘찜기’이다. ‘돔형 구조’의 ‘대용량 뚜껑’은 많은 양의 식재료부터 부피가 큰 식재료까지 보관이 가능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경사식 구조’의 ‘채반’은 식재료의 접지면이 최소화된 구조로 수분 빠져 신선보관에 도움을 주며, ‘본체’는 야채 및 과일, 음식 보관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멀티 그린박스는 나물세척부터 데치기, 무침까지 한번에 손쉽게 요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요리 방법은 데비마이어 공식몰 멀티 그린박스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데비마이어 관계자는 “손쉬운 찜요리, 취식 후 남은 요리를 별도의 보관용기에 옮김 없이 바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의 ‘멀티 그린박스’는 보관과 요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주방 생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기능성 보관용기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린박스는 천연 제올라이트와 천연 미네랄 광물질로 반죽 되어 야채와 과일 숙성 시 발생되는 에틸렌가스를 효과적으로 흡착제거하여 야채와 과일의 신선 보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능성 보관용기로서, 버리는 식재료가 줄고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어 지구환경을 살리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지양하는 다회용 용기이다.

 

또한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린박스는 SGS, FDA, KCL과 같은 공인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곰팡이, 박테리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균번식 억제효과를 입증하여 다회용 용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생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건강한 기능성 보관용기이다.


한편 데비마이어 코리아는 작년 한해 지역사회와 커뮤니티 곳곳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제품 지원과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응원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수달의 날 기념 후원 및 생태계 환경보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결식아동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비움챌린지’까지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의 가치를 꾸준하게 실천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다.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바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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